A형간염 환자 증가로 예방수칙 준수 권고

 

 최근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과 충북, 충남 등 충청지역에서 A형간염 환자 증가

 

 조개류는 익혀먹고, 안전성이 확보된 조개젓 판매 및 제공


□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21년 3월부터 A형간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A형간염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21년 들어서 주당 환자수가 100명 이하로 유지되었으나, 11주(3.7-13.)부터 환자가 100명 이상으로 증가하였고, 특히 4월 들어 16주(4.11-17.) 158명, 17주(4.18-24.) 192명 등으로 ’20년 동기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였다.

 

   - 올해 17주까지 1,722명의 환자가 신고되어 ’19년 대규모 유행을 제외하고는 ’12년 이후 동기간 환자 수가 가장 많았다.

 

 

<주별 A형간염 환자 신고 현황 그림 붙임 참조>

 


□ 특히,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과 충북, 충남 등 충청지역에서 환자 발생이 많고*, 인구 10만 명당 신고건수는 충남, 경기, 인천, 충북, 서울 순이다.**

 

   * ’21년 시·도별 신고건수 : 경기 660명, 서울 393명, 충남 126명, 인천 123명, 충북 66명

 

   ** 인구 10만 명당 신고건수 : 충남 5.93명, 경기 5.02명, 인천 4.16명, 충북 4.13명, 서울 4.03명

 

 ○ 신고된 환자는 30-49세가 많은데*, 이는 ’70년 이후 태어난 사람들은  위생상태 개선으로 어린 시절 A형간염을 앓은 적이 없고, 예방접종도 받지 않아 A형간염에 대한 면역이 없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 ’21년 신고 환자 연령 : 40대 658명(38.2%), 30대 483명(28.0%), 50대 264명(15.3%), 20대 150명(8.7%)

 

□ A형간염은 물이나 식품으로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은 충분한 온도에서 조리하여 익혀먹고, 위생적인 조리과정을 준수하며, 채소, 과일은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겨먹는 등 위생수칙을 준수해야한다.

 

 ○ 특히, 조개류의 경우 반드시 90℃에서 4분간 열을 가하거나 90초 이상 쪄서 섭취해야 하고, 상점과 식당에서는 안전성*이 확인된 조개젓만 판매·공급해야한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검사 등에서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지 않은 제품

 

   ※ 바지락과 같은 껍데기가 두개인 조개류(이매패류)의 소화기관(중장선)에 A형간염 바이러스가 농축될 수 있음

 

 ○ A형간염은 예방접종으로 예방 가능하므로, 20-40대는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한다.

 

   - 20-30대(1981-2000년 출생자)는 항체보유율이 낮으므로 항체검사 없이 예방접종을 받고, 40대(1971-1980년 출생자)는 항체검사 후 항체가 없을 경우 접종을 받는다.

 

□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2019년 A형간염 환자 증가 원인이 조개젓임을 밝히고, 섭취 중단을 권고한 이후 환자 발생이 급속히 감소하였으나,

 

 ○ 최근 A형간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고, 특히 가정의 달인 5월에는 외식이 증가할 수 있어, A형간염 예방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 A형간염 예방수칙>

 

1. A형간염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조개젓 섭취하지 않기

2. 조개류는 익혀먹고 안전한 물 마시기

3. 요리 전, 식사 전, 용변 후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4. 20-40대는 예방접종 받기

5. 최근 2주 이내에 A형간염 환자와 접촉한 사람은 예방접종 받기

6. 채소나 과일은 깨끗이 씻어 껍질 벗겨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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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종교시설(교회, 성당, 사찰 등), 병원, 관공서, 영화관, 학원, 웨딩홀, 뷔폐, 카페, 오락실, PC방, 놀이시설 등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4월 26일 0시 기준)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은 4월 26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6,140명으로 총 2,266,888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367명으로 총 104,905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313,123명, 화이자 백신 953,765명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4.26일 0시 기준, 단위: 명, 건)】

 

구분

전일 누계(A)1)

신규 접종(B)

누적 접종(A+B)

인구2)대비 접종률

1차 접종자

2,260,748

6,140

2,266,888

4.4

2차 접종자

104,538

367

104,905

0.2

접종건수 계

2,365,286

6,507

2,371,793

-

1) 전일까지의 접종자 109명이 4 25일 추가로 등록되어 누계에 포함됨(신규 현황은 당일접종(4.25)을 의미함)

2) ’20.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거주자) 기준

 상기통계자료는 예방접종등록에 따라 변동 가능한 잠정 통계임

 

 

 ○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4.26일 0시 기준)는 총 13,609건*(신규 203건)으로,

 

   * 2개 이상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중복 신고 되더라도 1명으로 분류

 

  -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13,354건(98.1%)으로 대부분이었으며,

 

  - 사망 사례 60건(신규 2건),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52건(신규 9건)이 신고되었다.

 

   * 아나필락시스 쇼크, 아나필락시스양 반응으로 구분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현황(4.26일 0시 기준, ‘21.2.26일 이후 누계, 단위: 건, (%))】

 

구분

접종자수

(누계)

소계

신고율

(누계)

일반1)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2)

중증의심

사례3)

사망사례

전체

신규

2,371,793

203

0.57

192

9

0

2

누계

13,609

13,354

152

43

60

아스트라

제네카

신규

1,313,131

156

0.92

148

6

0

2

누계

12,097

11,902

123

31

41

화이자

신규

1,058,662

47

0.14

44

3

0

0

누계

1,512

1,452

29

12

19

1) 근육통, 발열, 두통, 메스꺼움 등의 사례

2) 아나필락시스양 반응(136)* 및 아나필락시스 쇼크(16) 의심사례로 의료기관에서 신고된 사례

* 예방접종 후 2시간 이내 호흡곤란, 두드러기 등의 증상이 나타난 경우로 아나필락시스와는 다름

3) 경련 등 신경계 반응(9), 중환자실 입원 등(34) 포함

 신고 현황의 환자상태는 첫 신고당시의 상태(일반, 아나필락시스 및 중증 의심사례, 사망)를 기준으로 함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건으로 인과성이 확인되지 않은 사례이며, 사망이나 아나필락시스 등의 중증사례에 한해 역학조사를 실시하여 인과성을 평가하고 주간단위로 신고현황 검증을 통해 업데이트함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2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69명,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9,387명(해외유입 8,217명)이라고 밝혔다.

 

 ○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8,18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6,903건(확진자 85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025건(확진자 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6,116건, 신규 확진자는 총 500명이다.

 

 ○ 신규 격리해제자는 375명으로 총 108,850명(91.18%)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72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32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17명(치명률 1.52%)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4.26일 0시 기준, ‘20.1.3일 이후 누계)】

 

구분

합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신규

469

152

23

7

13

15

4

13

1

147

12

16

7

5

0

24

29

1

누계

111,170

35,955

4,747

9,098

5,312

2,232

1,619

1,615

325

31,732

2,566

2,453

2,754

1,761

958

3,807

3,580

656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4.26일 0시 기준, ‘20.1.3일 이후 누계)】

 

구분

합계

(추정)유입국가*

확인 단계

국적

중국

아시아(중국 외)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검역단계

지역사회

내국인

외국인

신규

31

0

23

3

4

1

0

21

10

17

14

누계

8,217

46

3,790

1,423

2,520

414

24

3,423

4,794

4,369

3,848

(0.6%)

(46.1%)

(17.3%)

(30.7%)

(5.0%)

(0.3%)

(41.7%)

(58.3%)

(53.2%)

(46.8%)

* 아시아(중국 외): 필리핀 4(1),방글라데시 2,파키스탄 1(1),인도 11(5),인도네시아 3(2),일본 1(1),아랍에미리트 1명유럽: 헝가리 1,불가리아 1,터키 1 아메리카: 미국 4(3)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1(1)  괄호 안은 외국인 수

 

 

 

 

【확진자 관리 현황*(‘20.1.3일 이후 누계)】

 

구분

격리해제

격리 중

위중증 환자**

사망자

4.25.() 0시 기준

108,475

8,599

136

1,813

4.26.() 0시 기준

108,850

8,720

132

1,817

변동

(+)375

(+)121

(-)4

(+)4

* 4.25 0시부터 4.26 0시 사이에 질병관리청으로 신고·접수된 자료 기준

** 위중증 :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인공호흡기, ECMO(체외막산소공급), CRRT(지속적신대체요법) 등으로 격리 치료 중인 환자

 상기 통계는 모두 추후 역학조사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음

 

출처 - 질병관리청(http://www.cd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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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종교시설(교회, 성당, 사찰 등), 병원, 관공서, 영화관, 학원, 웨딩홀, 뷔폐, 카페, 오락실, PC방, 놀이시설 등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

-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 현장점검 추진상황 등 -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서울시청에서 각 중앙 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지방경찰청과 함께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 현장점검 추진상황 등을 논의하였다.

□ 오늘 회의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방역강화 특별대책 기간중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역에서 현장점검에 소극적이거나, 민원부담 등으로 방역수칙 위반 행위를 적발하고도 적극적으로 제재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 국민 모두가 확산세를 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방역수칙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해야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 이에 따라, 행안부에게 각 지자체가 방역조치 위반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고 있는지 철저히 점검하고 그 결과를 중대본에 보고해 줄 것을 지시하였다.

□ 정 본부장은 방역강화 특별대책에 따라 전국적으로 종교시설은 예배·미사·법회 등을 비대면으로 진행해야 하지만, 지난 주말에 대면예배를 강행한 교회가 아직도 있으며, 성탄절 당일 다과모임을 가졌던 교회에서는 20명이나 되는 확진자가 나온 경우도 있다고 강조하였다.

 ○ 각 지자체와 경찰청에게 방역수칙을 고의적으로 위반하는 경우, 즉각적인 집합금지 등 단호하게 대응해줄 것을 주문하면서,

   - 방역수칙 위반으로 감염을 확산시키고 지역사회에 큰 피해를 야기한 경우에는 손해배상, 구상권 청구도 적극 행사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1. 방역 관리 상황 및 위험도 평가


□ 12월 30일(수) 0시 기준으로 지난 1주일(12.24.~12.30.) 동안의 국내 발생 환자는 7,062명이며, 1일 평균 환자 수는 1008.9명이다.

    * 임시 선별검사소 확진자 수(12.14.∼12.30.) : 1,567명

 ○ 수도권 환자 700명, 비수도권 300명 수준에서 정체되고 있다.

 

< 권역별 방역 관리 상황(12.24.~12.30.) >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경북권

경남권

강원

제주

국내발생 1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

708.6

96

37.9

65.6

63.7

22.4

14.7

 

60대 이상

214.4

24.9

14.4

21

22.9

10.3

1.9

즉시 가용 중환자실(12.29. 9시 기준)

120

15

16

30

25

4

7

 

 

 

□ 정부는 선제적인 진단검사를 확대하여 적극적으로 환자를 찾고, 역학조사를 통한 추적과 격리를 실시하는 등 방역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 어제도 전국의 선별진료소를 통해 6만 건 이상을 검사하였으며,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도 41,154건을 검사하는 등 10만 건이 넘는 대규모 검사를 진행하였다.

 ○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 152개를 운영 중이며, 그간(12.14.~12.30.) 총 593,756건을 검사하여 1,567명의 환자를 조기에 찾아내었다.

    * 서울 63개소, 경기 76개소, 인천 13개소

   - 임시 선별검사소의 성과가 큰 만큼 운영 기간을 기존 1월 3일에서 2주 연장할 예정이다.

□ 수도권 긴급 의료대응계획 발표(12.13.) 이후 차질없이 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그 결과 병상 여력을 회복하고 있다.

 ○ 이에 따라 수도권 1일 이상 대기 환자*도 한때 500명 넘게 있었으나, 현재 23명(12.30.)으로 크게 감소하였다.

 

< 수도권 1일 이상 대기자 >

 

구분

12.22

12.23

12.24

12.25

12.26

12.27

12.28

12.29

12.30

1일 이상 대기자()

248

183

185

179

158

96

63

57

23

 

 


□ 수도권 긴급 의료대응 계획을 발표(12.13.)한 이후 생활치료센터는 33개소 8,063병상, 감염병전담병원은 34개소 2,144병상, (준)중환자 병상은 57개소 582병상을 확충하였다.

 ○ 이에 따라 생활치료센터는 총 69개소 12,563병상을 확보(12.29.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 46.3%로 6,741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 감염병전담병원은 총 6,389병상을 확보(12.29.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69.3%로 1,959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 중환자병상은 전국 217병상, 수도권 120병상이 남아 있다.

   - 특히,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현재 562병상을 보유하고, 207병상이 남아 있다. 전담치료병상이 대폭 확충됨에 따라 의료기관 자율신고에 의해 운영하던 병상은 12월 31일까지만 통계 관리하고, 이후에는 전담치료병상 중심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 중증도별 병상 현황(12.29.기준) >

 

구분

생활치료센터

감염병 전담병원

중환자병상

보유

가용

보유

가용

보유

가용

전국

12,563

6,741

6,389

1,959

834

217

수도권

10,260

5,635

2,780

638

529

120

 

서울

4,460

2,260

1,463

252

290

47

경기

3112

1,732

925

229

180

58

인천

540

311

392

157

59

15

강원

164

36

197

45

20

4

충청권

482

217

679

171

57

15

호남권

304

144

708

405

52

16

경북권

618

183

873

275

76

30

경남권

735

478

839

313

90

25

제주

-

-

313

112

10

7

 

 

 

□ 정부는 요양병원‧시설에서의 집단감염을 줄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요양병원‧시설, 정신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에 대한 선제검사를 지속 실시하고 있으며, 어제까지 6,116개소, 205,601명을 검사하여 30명의 환자를 확인하였다.

 ○ 또한, 집단감염 발생 이후 현장 대응조치를 강화하고, 역학조사와 환자 분류, 의료자원 동원을 더욱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감염 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다.

   - 오늘(12.30.)부터 중수본에 긴급현장대응팀(3개)을 구성·운영하며, 요양병원·시설에서 환자가 발생하면 방대본 현장대응팀과 합동으로 현장을 방문하여 신속한 초동 대응을 통해 확산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 고령자가 많고 감염에 취약한 요양병원과 시설은 초기에 빠른 개입과 조치가 필요한 만큼 중앙정부 차원에서 개입하여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2. 코로나19 대응 간호인력 확충 및 지원방안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권덕철 장관)로부터 코로나19 간호인력 확충 및 지원방안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다.

 ○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감염병 병상 확충, 임시검사소 설치 확대 등으로 간호인력 수요 급증,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격무 및 피로감에 노출되어 있어 이에 대한 대책으로 간호인력의 업무부담 경감과 사기진작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늘어나는 간호인력 수요에 따라 간호인력 지원규모를 확대하고 지원체계를 효율화하여 현장 수요에 맞는 적정 간호인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 대한간호협회와 협력하여 12월 10일(목) 이후 4,000명 이상 지원자를 모집하였으며, 앞으로 5천 명까지 확보할 예정이다.

□ 현장근무 간호사들의 처우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사기진작방안 추진과 교육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 근무 강도가 높은 중환자실 간호사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중환자 간호수당을 지급하고, 코로나19 관련 개선된 건강보험 수가 등이 의료진에게 인센티브로 지급 될 수 있도록 일선 병원들과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 중증환자 간호역량 강화를 위해 전담간호사 양성을 확대 추진하고, 파견간호사를 대상으로 감염관리 등 사전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3.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 점검상황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로부터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 점검상황‘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다.

 ○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반전시키기 위해 고위험시설 방역 강화, 모임·여행 최소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장례문화진흥원 등과 합동으로 285개 시설의 방역수칙 이행 여부 등 방역관리 이행상황 전반을 점검하고 철저한 방역 관리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 요양병원(107), 장기요양기관(16), 정신의료기관(20), 목욕시설(8), 사회복지시설(63), 장례식장(25), 봉안시설(9), 이·미용시설(10), 숙박시설(10), 약국(8), 산후조리원(9)

 ○ 환자 발생상황과 시설의 특성을 고려하여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점검 결과 방역 관리가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요양병원·시설에 대해서는 감염취약성을 고려하여 종사자 선제검사 이행 등 방역관리 실태 전반을 점검하는 한편, 특히 최근 주요 감염경로로 확인된 종사자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 이와 함께 방역책임자(기관운영자) 면담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듣고, 필요한 사항을 검토하여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목욕시설, 장례식장·봉안시설,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은 거리 두기 단계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 (목욕시설) 수도권 사우나시설 운영 금지 및 시설 내 음식물섭취 금지(장례식장·봉안시설) 이용 인원 제한 및 식당 칸막이 설치 등 (숙박시설) 시설 주관 파티 주최 금지 등

 ○ 양로·아동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은 출입자 관리 현황, 거리 두기 단계별 운영계획 등과 함께 동절기 소방·전기·가스·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도 진행하고 있다.

□ 공정거래위원회는 방문판매 분야에 대한 점검을 계속하는 한편, 숙박업 플랫폼 사업자를 방문을 하는 등 위약금 분쟁을 원활하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연말연시를 맞아 전국의 방문·다단계판매 업체 33개소에 대하여 해당 지자체와 합동으로 방문판매법 및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 방문판매법을 위반한 업체 1개소를 고발하였으며, 거리 두기 유지 등 방역수칙 준수가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조치하였다.

    * ’20.6월부터 현재까지 방문판매법 위반으로 고발 7건, 경찰 수사 의뢰 10건 조치(지자체의 조치사항은 제외)

   - 또한, 지자체와 경찰청과 협력하여 노인층의 불법 방문판매업체 방문 자제와 불법 방문판매 신고 등도 홍보하고 있다.

 ○ 최근 숙박업 관련 상담과 예약취소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위약금 감면기준에 따라 분쟁이 해결될 수 있도록 플랫폼 사업자가 적극적으로 중재*할 수 있도록 요청하였다.

    * 위약금 면제, 예약취소 간소화, 예약취소 시 대체숙박 제공 안내 등


4. 이동량 분석 결과


□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권덕철 장관)는 통계청이 제공한 휴대전화 이동량 자료*를 기초로 이동량 변동을 분석하였다.

    * S이동통신사 이용자가 실거주하는 시군구 외에 다른 시군구의 행정동을 방문하여 30분 이상 체류한 경우를 이동 건수로 집계

 ○ 지난 주말(12월 26일∼12월 27일)동안 이동량은 수도권 23,599천 건, 비수도권 25,054천 건, 전국은 48,653 건이다.

 ○ 수도권의 주말 이동량 23,599천 건은 거리 두기 상향 직전 주말(11월 14일~11월 15일) 대비 34.2%(12,291천 건), 직전 주말(12월 19일~ 12월 20일) 대비 3.4%(827천 건) 감소한 것이다.

 ○ 한편, 비수도권의 주말 이동량 25,054천 건은 거리 두기 상향 직전 주말(11월 14일~11월 15일) 대비 34.3%(13,089천 건), 직전 주말(12월 19일~ 12월 20일) 대비 1.4%(366천 건) 감소하였다.

 

   < 거리 두기 조정 이후 주말 이동량 추이 분석 >

 

구분

0주차

(11.9~11.15)

1주차

(11.16~11.22)

2주차

(11.23~11.29)

3주차

(11.30~12.6)

4주차

(12.7~12.13)

5주차

(12.14~12.20)

6주차

(12.21~12.27)

거리두기

단계

거리두기 이전

수도권 1.5단계

(11.19~)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11.24~)

수도권 강화된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12.1~)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12.8~)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 대책(12.24~)

주말 이동량

수도권

35,890천건

32,135천건

27,670천건

27,825천건

24,488천건

24,426천건

23,599천건

직전 주 대비 증감

10.4%

13.9%

0.6%

12%

0.2%

3.4%

비수도권

38,143천건

33,734천건

30,193천건

28,688천건

26,737천건

25,420천건

25,054천건

직전 주 대비 증감

11.6%

10.5%

5.0%

6.8%

4.9%

1.4%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그간 거리 두기에 동참해 주신 국민께 감사를 표하고, 강화된 거리 두기의 효과가 나타나기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방역 실천이 필요하다며, 긴장감을 갖고 조금 더 노력을 유지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5.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서울, 경기, 충북)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서울특별시(시장 권한대행 서정협),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로부터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다.

 ○ 서울특별시는 임시 선별검사소를 63개소 운영하여 그간 총 316,334건을 검사하였으며, 이를 통해 847명의 환자를 선제적으로 발견하였다.

   - 이와 함께 12월 23일부터 물류업‧콜센터‧대중교통 종사자 등 3밀 환경이거나 교대근무 등으로 검사 접근성이 낮은 집단을 찾아가 3,249건을 검사하였으며, 1명의 환자를 발견하였다.

   - 한편,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의료진의 피로도를 줄이고 병상 추가 확보에 따른 의료인력의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 누리집(홈페이지)를 통해 의료인력을 모집하고 있으며, 보건소 등의 수요조사를 거쳐 순차적 배치할 계획이다.

 ○ 경기도는 환자의 치료·격리를 위한 전담병원 등 1,054병상, 생활치료센터 3,112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추가로 경기도의료원 내에 중등증환자와 중증환자를 위한 병상을 확보할 계획이다.

   - 이와 함께 경기도 긴급의료지원단을 모집·배치하고 있으며, 지난 8월부터 의사·간호사 등 의료인력 251명을 모집하여 의료원, 생활치료센터 등에 배치하였다.

   - 한편, 환자의 조기 발견을 위한 임시 선별검사소를 76개소 운영 중이며, 그간 233,442명을 검사하여 576건을 확인하였다.

 ○ 충청북도는 지난 1주일(12.24.~12.30.) 동안 총 247명, 1일 평균 35.3명의 환자가 발생하였다.

   - 신속한 진단검사를 위해 선별진료소를 58개소(기존 31개소)로 확대·운영하여, 12월 18일 이후 102,256명을 검사하고 442명의 환자를 찾아냈다.

   - 이와 함께 거점전담병원을 2개소, 157병상을 지정·운영하는 등 안정적인 코로나19 환자의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연말연시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가두캠페인, 긴급재난문자 등을 통한 홍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식당‧카페, 숙박시설, 관광명소, 상점‧마트, 백화점 등에 대한 점검도 진행하고 있다.


6. 헌혈 참여 감사 및 지속적인 헌혈 독려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한 헌혈 감소 등으로 인해 12월 18일(금) 이후 2일분 수준까지 감소했던 혈액 보유량이 12월 29일(화) 기준 5일분으로* 적정수준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 혈액보유량 : (12.18) 2.7일분→ (12.29) 5.0일분 (1일분 = 약 5,700명 헌혈분)
   ** 「혈액위기대응 매뉴얼」혈액보유량 단계 ① 5일분 이상 : 적정  ② 3일 이상∼5일 미만 : 관심 ③ 2일 이상∼3일 미만 : 주의 ④ 1일 이상∼2일 미만 : 경계 ⑤1일 미만 : 심각  

 ○ 보건복지부는 12월 18일(금) 헌혈 동참을 호소하는 재난 문자를 발송하였으며, 문자발송 전후로 일평균 개인 헌혈자수가 약 44% 증가하고 대한적십자사 사전 헌혈예약이 약 21% 증가*하였다.

    *  (일평균 개인헌혈자수) 3639명(12.11~12.17) → 5240명(12.18~12.24)
       (일평균 사전 헌혈예약수) 3959건(12.11~12.17) → 4796건(12.18~12.24)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헌혈에 참여해주신 국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며 국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 아울러 정부도 안전한 채혈환경 조성과 혈액 적정 수급 관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7.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 상황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로부터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을 보고 받고 이를 점검하였다.

 ○ 12월 29일(화)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7만 7196이고,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4216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5만 2980명이다.

   -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1457명 감소하였다.

 ○ 어제(12.29.)는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2명을 적발하여, 계도하였다.

□ 12월 29일(화)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실내체육시설 3,122개소, ▲이·미용업 1,687개소 등 23개 분야 총 3만5618개소를 점검하여, 방역수칙 미준수 60건에 대해 현장지도하였다.

 ○ 한편,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6,044개소를 대상으로 경찰청 등과 합동(117개반, 959명)으로 심야 시간 특별점검을 실시하였다.

   - 점검 결과 6,013개소가 영업 중지임을 확인하였고, 영업 중인 31개소에 대해서는 방역수칙 준수 등을 지도하였다.

 

출처 - 보건복지부(http://www.mohw.go.kr/)

 

힘이 되는 평생 친구, 보건복지부

 

www.mohw.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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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종교시설(교회, 성당, 사찰 등), 병원, 관공서, 영화관, 학원, 웨딩홀, 뷔폐, 카페, 오락실, PC방, 놀이시설 등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
-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수도권 긴급 의료대응 계획 등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각 중앙 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수도권 긴급 의료대응 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1. 방역 관리 상황 및 위험도 평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매주 방역 관리 상황과 위험도를 평가하며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현재는 코로나19의 3차 유행이 본격화되는 엄중한 상황이다.

지난 한 주(12.6.~12.12.) 1일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는 662명으로 그 전 주간(11.29.~12.5.)의 487.7명에 비해 174.3명 증가하였다.

- 60세 이상의 1일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는 219명으로 그 전 주간(11.29.~12.5.)의 116.3명에 비해 102.7명 증가하였다.

 

< 최근 방역 관리 상황 비교 >

구분11.15.~11.21.11.22.~11.28.11.29.~12.5.12.6.~12.12.

국내발생 일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 255.6명 400.1명 487.7명 662명
  60세 이상 67.4명 85.9명 116.3명 219명
해외유입 일일 평균 신규 확진자수 30.7명 24.3명 25.9명 27.7명
집단 발생1) (신규 기준) 46건 40건 49건 16건
감염 경로 조사 중 비율 12.9% 14.2% 17% 22.8% (1,099/4,828)
방역망 내 관리 비율2) 45.6 39.5 43.3 37.2
즉시 가용 중환자실 113개(11.21.9시기준) 86개(11.28.9시기준) 55개(12.5.9시기준) 62개(12.12.9시기준)

1) 집단 발생 건수는 신고일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감염경로 조사 중 비율은 보고일 기준)

2) 방역망 내 관리 비율 : 신규 확진자 중 자가격리 상태에서 확진된 사람의 비율

※ 조사 결과에 따라 추후 변동 가능

지역적으로는 수도권이 494.4명으로 약 75%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오늘(12.13.) 수도권이 786명을 기록하여 매우 가파른 증가세가 나타나고 있다.

- 비수도권의 경우에는 지역적 편차는 있으나 경남권 77.7명, 충청권 36.3명 등 전반적으로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 권역별 방역 관리 상황(12.6.~12.12.) >

구분수도권충청권호남권경북권경남권강원제주

국내발생 일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 494.4명 36.3명 21.9명 16명 77.7명 13.4명 2.3명
  60대 이상 160.4명 9.9명 3.4명 5.1명 34.9명 4.7명 0.6명
즉시 가용 중환자실(12.12.9시기준) 13개 3개 9개 6개 17개 4개 10개

거리 두기 단계 상향에 따른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현재 사업장, 의료기관과 요양시설, 가족·지인 모임 등 다양한 형태로 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는 선제적으로 검사를 대폭 늘리고 역학조사 역량을 강화하여 감염원 차단에 주력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 있는 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병상, 의료인력 등 의료 대응 역량을 최대한 확보 중에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재의 3차 대유행 위기는 국민들께서 정부와 함께 힘을 모아주셔야만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안전한 집에 머무르며 이동을 최소화하고, 모든 모임과 약속은 취소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외출을 할 때에는 마스크를 정확히 착용하고, 증상이 있거나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우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주시길 요청하였다.

 

1. 수도권 긴급 의료대응 계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박능후 장관)로부터 수도권에 매일 1천 명 환자 발생 시나리오에 따른 ‘수도권 긴급 의료대응 계획’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다.

 

1. 상황분석

(환자발생) 12월 13일 0시 기준 전국의 국내 발생 환자는 1,002명(수도권 786명, 그 외 217명)이며, 최근 1주간(12.7~12.13) 하루 평균 환자 수는 719.7명이다.

12월 13일 수도권 환자는 786명(서울 396명, 경기 328명, 인천 62명)이며,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환자 수는 540명(서울 279.3명, 경기 219.3명, 인천 41명)으로 전체 발생 환자의 75%를 차지하고 있다.

(병상현황) 현재(12.12. 기준) 수도권은 생활치료센터 4,805병상, 감염병전담병원 2,280병상, 중증환자 치료병상 333병상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가용 병상(=보유병상-사용병상)은 생활치료센터 2,095병상(사용 2,710병상), 감염병전담병원 440병상(사용 1,840병상), 중증환자 치료병상 13병상(사용 263병상)인 상황이다.

 

2. 향후 필요병상 예측 및 대응목표

수도권에 20일간 매일 1천 명씩 환자가 발생하고 매일 500명이 격리해제된다고 가정할 경우, 향후 20일 간 1만 명의 신규 병상배정 수요가 발생한다.

* (격리해제 가정)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환자발생은 540명, 격리해제는 234명으로 격리해제 기준 완화 등을 고려하여 향후 하루 격리해제자 500명 추정

이를 환자의 중증도로 다시 분류하면, ①무증상·경증 7,000명(70%), ②중등도·고위험군 2,700명(27%), ③중증 300명(3%)의 병상 확보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 필요병상 예측 및 대응목표 >

현재 가용병상추가 확보총 확보12/13 ∼12/2012/21 ∼12/2712/28 ∼1/2

+
전   체         10,000병상
생활치료센터 2,095병상 2,519병상 1,610병상 776병상 7,000병상
감염병전담병원 440병상 1,140병상 569병상 551병상 2,700병상
중증환자치료병상 13병상 70병상 130병상 87병상 300병상

3. 병상 확보계획

구체적 병상 확보계획은 다음과 같다.

※ 부처 별, 지자체 별로 추가 병상 확보를 위해 노력 중으로 동 확보계획 외 추가 병상 확보도 가능(예: 지역 내 대학기숙사 등을 활용한 생활치료센터 지정 등)

 

1 생활치료센터 : 7,000병상 확보 (사용가능 2,095병상 + 4,905병상 추가)

 

< 수도권 생활치료센터 현황 >

기확보사용 중사용 가능추가 확보 목표

4,805병상 2,710병상 2,095병상 4,905병상

지자체와 중수본 지정의 생활치료센터 추가 운영으로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병상을 총 7,000병상까지 단계적으로 확보해 나간다.

구체적으로는 서울시 지정* 18개 센터(1,501병상), 경기도 지정** 4개 센터(858병상), 중수본 지정*** 3개 센터(1,050병상)를 추가 확보할 예정이며, 그 밖의 병상은 현재 가동이 중단된 생활치료센터를 다시 재가동하여 확충할 예정이다.

* 서울시 ㅇㅇ교회 수양관(280), 17개 구청 별 지정 호텔(1,221)

** 이천 SK 인재개발원(138), 화성 한국도로공사 인재원(204), 안성 표준협회연수원(286), 고양 동양인재원(230),

*** 아산 경찰인재개발원(400), 천안 우정공무원연수원(600), 수원 보훈교육연수원(50)

 

2 감염병전담병원 : 2,700병상 확보 (사용가능 440병상 + 2,260병상 추가)

 

< 수도권 감염병전담병원 현황 >

기확보사용 중사용 가능추가 확보 목표

2,280병상 1,840병상 440병상 2,260병상

우선 공공영역 의료자원을 총동원하고, 단계적으로 민간영역까지 확대하여 감염병전담병원 병상을 2,700병상까지 단계적으로 확보해 나간다.

- 이 중 지자체 자체적으로 확보예정인 472병상(서울 207, 인천 86, 경기 179)을 제외한 1,788개의 필요 병상에 대해서는 전체 중앙부처의 소속·산하 의료기관을 최우선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 (복지부) 건보공단 일산병원(97), 국립정신건강센터(47), 적십자병원(서울 37, 인천 62, 상주 188, 영주 142). (국방부) 대전병원(86), 대구병원(303), (고용부) 경기요양병원(160), (경찰청) 경찰병원(161), (보훈처) 중앙보훈병원(120), (기타) 원자력병원(133), 세종 충남대병원(50) 등

이와 더불어, 지난 2월∼3월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전체소개를 통해 450병상 이상 확보했던 사례를 참고하여 민간의료기관의 자발적 협조를 통한 병상 확보 등도 동시에 추진한다.

 

3 중증환자 치료병상 : 300병상 확보(사용가능 13병상 + 287병상 추가)

 

< 수도권 중증환자 치료병상 현황 >

기확보사용 중가용가능추가 확보 목표

333병상 320병상 (일반중환자 포함) 13병상 287병상

코로나19 환자만을 전담 치료하는 거점 전담병원을 신규 지정하고,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도 지속 확보한다.

- 중증환자 치료가 가능한 공공·민간 의료기관*의 병상을 전부(또는 일부) 소개하여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 지정하여 152병상을 확보하고,

* 국립중앙의료원, 건보공단일산병원, 성남시의료원 외 민간의료기관 2개소

- 국가지정 입원치료격리병상*, 상급종합병원 및 국립대병원의 중환자 병상을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으로 지정하여 108병상을 확보할 예정이다.

* 신종감염병 환자 등에 대한 격리 입원치료를 위해 질병관리청장이 ’06년부터 설치·운영

- 더불어 민간의료기관의 자율신고병상을 활용하여 27병상을 확보하고자 한다.

 

4. 총력 대응방안

병상확보 및 치료역량 강화를 위한 의료인력 확보, 재정지원 확대, 병상 활용 효율화 등도 총력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공중보건의 등 공공의료인력을 우선 투입하고, 의료인단체 협조를 통한 의료인력 확보를 지속 추진한다.

의사의 경우 공공의료인력 280명(공중보건의 203명, 군의관 77명)을 감염병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선제적으로 배치하며, 대한의사협회 재난의료지원팀에서 모집한 개원의 등 550여 명에 대해서도 선별진료소 및 감염병전담병원에서의 진료를 추진한다.

- 전국 의과대학생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전국의대생봉사단」역시 임시선별검사소 검체채취 인력(1차 300여명, 계속 지원 중)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간호사의 경우 대한간호협회에서 모집한 493명을 치료 현장에 지원하고, 23개 중증환자 간호사 양성 기관을 통한 교육으로 중환자 치료 인력도 적극 확보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임상병리사 180명, 간호조무사 143명을 확보하여 검체채취 인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치료에 참여하는 의료인과 의료기관에 대한 재정 지원을 강화한다.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의 음압격리관리료를 한시적으로 100% 인상(일 32.7만원 → 65.5만원, 상급종합병원 기준)하며, ’21년 손실보상 기준 인상방안 마련하고, 개산급을 1개월 미리 지급하는 방안 등 충분하게 보상할 수 있는 방안도 추진해 나간다.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에서 격무에 시달리는 간호사에게 한시적으로 월 300만원(하루 10만원) 정도의 위험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중환자 진료시 야간간호료 수가를 2배 인상하여 그 증액분을 해당 간호사에게 지급하도록 관련 협회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중증도에 따른 신속한 환자 분류, 생활치료센터 운영 개선으로 병상 활용의 효율성도 제고한다.

수도권 공동대응상황실 기준에 따른 철저한 중증도별 환자 분류와 함께 의료기관 입원 중인 환자는 해당 병원에서 중증도 재분류를 통해 경증 환자는 생활치료센터로, 중증 환자는 중증환자병상으로 신속 이동할 수 있도록 한다.

그 밖에 입소절차 간소화*, 오전 10시 이전 조기 퇴소, 생활치료센터 운영 개선 등으로 이틀 이상 입원 대기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

* 입소 전 시행하던 문진 등 건강진단 절차를 입소 후에도 시행가능토록 개선

 

3.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서울, 경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서울특별시(시장 권한대행 서정협),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로부터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다.

서울특별시는 신속한 진단검사를 위해 25개 자치구에 55개소의 임시선별검사소를 순차적으로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 임시선별검사소는 컨테이너 39개소, 음압텐트 11개소, 몽골텐트 5개소 등을 설치하되, 컨테이너 수급 상황을 고려하여 몽골텐트 등 임시천막을 우선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 이와 함께 현수막, 서울시 및 자치구 대표 SNS, 대표 블로거 등을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와 지역 소상공인회, 법정단체, 통‧반장 등을 통해 자발적인 검사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익명 ‧ 무료검사를 전방위로 홍보한다.

- 한편, 연말연시를 맞아 종교시설의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개신교 주요교단과 긴급 간담회를 하였으며, 시설에 대한 점검도 계속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한 병상을 확충해 가고 있으며, 그간 712병상을 확보하였다. 앞으로도 수원병원·의정부병원 등 공공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병상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 또한 생활치료센터의 가동률도 높아짐에 따라 추가 센터 개소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모텔, 리조트, 폐업 요양병원, 미개원 의료기관 등 사용 가능한 자원을 최대한 검토하고 있다.

 

4.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 상황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로부터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을 보고 받고 이를 점검하였다.

12월 12일(토)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7만 821명이고,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8014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4만 2807명이다.

-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1,198명 증가하였다.

어제(12.12.)는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3명을 적발하여, 이 중 1명에 대해 고발을 진행하고 있다.

12월 12일(토)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식당‧카페 2만6057개소, ▲학원 1,108개소 등 23개 분야 총 3만9605개소를 점검하여, 방역수칙 미준수 21건에 대해 현장지도하였다.

 

출처 - 질병관리청(http://www.cd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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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홀 헤리움 어린이집 미래, 기쁜소식, 글로벌리더 등
연합회 삼남연회, 중부연회 등 대형식당 소들녘, 참이맛, 유원 등
한식뷔페 자연애, 더스타, 글로리 등 카페 설빙, 바로, 영성, 성진 등
식당 끄니걱정, 만남, 종로빈대떡, 여수초밥  한정식 송화, 아트홀, 기흥 등
도서관 강아지똥, 샘터, 나눔 등 호텔 아쿠아펠리스, 더케이 등
PC방 명성PC, 탕탕PC, 라이온PC 등 전시회 졸업전시회, 낙동강생물자연관 등
수상레저 드림웨이브, 웨이브서프 등 게임장 G2Zone, 홀덤존, GSports 등
콜라텍 태성, 123, 금마차, 동경 등 가요방 모두랑, 궁, 조아조아 등
노래주점 베르사유, 향기, 원, 끼유 등 노래연습장 궁, 월드, 스타 외 다수
가라오케 텔미, 원, 바이킹, 참새 등 노래방 둥지, 에쿠스, 캔버라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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